현승·현아, '현남매'의 넘치는 섹시미 '콩닥콩닥'
김보라 2012. 12. 28. 22:53
[TV리포트=김보라 기자] 비스트 장현승과 포미닛 현아가 'Trouble Maker(트러블 메이커)'로 다시 한 번 뭉쳤다.
현승과 현아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KBS 가요대축제'에서 '트러블 메이커'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이날 블랙 & 레드가 조화를 이룬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Trouble Maker(트러블 메이커)'는 신사동 호랭이, 라도가 만든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듣는 순간 모두를 춤추게 만든다. 특히 장현승 특유의 독특한 음색과 이목을 사로잡는 현아의 매력이 조화를 이룬다.
한편, '2012 KBS 가요대축제'는 성시경 윤아 정용화가 진행을 맡았으며 노을 다이나믹듀오 동방신기 미쓰에이 비스트 B1A4 샤이니 손담비 슈퍼주니어 시크릿 씨스타 씨엔블루 에일리 티아라 틴탑 카라 케이윌 2AM 인피니트 등 2012년을 빛낸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사진= '2012 KBS 가요대축제' 방송 화면 캡처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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