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수지 성희롱 사진 관련 경찰수사 의뢰"

2012. 12. 24. 10: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미스에이의 수지를 성희롱하는 듯한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

JYP는 24일 "최근 수지를 성희롱하는 듯한 악의적인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온 뒤 온라인에 빠르게 확산됐다"며 "수지가 아직 고등학생으로 미성년자인 만큼 간접적인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오늘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한다"고 밝혔다.

트위터에 올라온 해당 사진에는 수지의 실사 모습이 담긴 입간판에 한 청년이 음란 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자 문제의 사진을 올린 트위터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JYP는 앞서 지난 4월에도 원더걸스 멤버인 소희의 트위터에 음란성 글을 지속적으로 남긴 네티즌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 이 네티즌은 지난 11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모욕죄 혐의로 구속됐다.

mimi@yna.co.kr

朴당선인, 이르면 내일 비서실장ㆍ대변인 발표(종합)

< 박스오피스 > '레미제라블' 1위..120만 관객

서울 -13.6도 올겨울 최저…밤엔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성용 30여분 활약…스완지시티, 맨유와 1-1 무승부

`빚 폭탄' 가계 재무여력 금융위기 당시 3/1 수준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

< 포토 매거진 >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