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림 맥심화보, 육감적 볼륨몸매 '시선 고정'
2012. 12. 22. 15:39
[스포츠월드]
한그림 맥심화보가 화제다.
배우 한그림이 남성 매거진 MAXIM 1월호에 등장했다.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서 고등학생, 불륜녀, 심지어 안마방 에이스로 변신하며 수많은 팬층을 확보한 배우 한그림이 MAXIM과의 화보에서 숨겨진 매력을 뽐낸 것.
화보 속 배우 한그림은 붉은 색 니트 카디건과 탑원피스로 어깨선을 드러낸 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그동안 브라운관에서 보여준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에다 숨겨왔던 베이글녀의 면모까지 더해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한그림은 "'사랑과 전쟁'을 촬영하며 결혼에 대한 공포심이 생기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내 남편은 안 그러겠지'란 생각을 한다"며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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