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혜, 발목부상투혼 불구 미스유니버스 탈락..1위 미국

뉴스엔 2012. 12. 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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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혜가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 톱16 진출에 실패했다.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24)는 12월2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PH 라이브홀에서 열린 2012 미스유니버스 본선 대회에서 동양적인 단아미와 서양의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음에도 불구, 아쉽게 탈락했다.

이성혜는 본선을 하루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발목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합숙 중 다친 이성혜의 발목에 붕대가 감겨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제61대 미스유니버스의 영예는 미스USA 올리비아 컬포(20)에게 돌아갔다. 올리비아 컬포는 로드아일랜드 출신으로 보스턴대에 재학 중이다. 2012 미스유니버스 2위는 미스 필리핀 재닌, 3위는 베네수엘라 이레네 에세르, 4위는 호주, 5위는 브라질이 각각 차지했다.

2012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지난 1952년 도널드 트럼프와 NBC방송사 주최로 시작된 대표적인 국제미인대회로 전세계를 대표하는 미인들이 모여 경합한다. 역대 미스코리아 중에는 1988년 장윤정이 미스 유니버스 2위에 올랐으며 2007년 이하늬가 이 대회에서 4위의 영예를 안았다.(사진=이성혜 페이스북)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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