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연예인 스키팀 패션 '멋지네'

2012. 12. 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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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이천희가 멋진 스키복 패션을 과시하며 장난끼 어린 표정을 지었다.

배우 이기우는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연예인 스키팀이 곤지암에 떴습니다. 천희 형과 노르딕 패턴의 스웨터로 한껏 폼 잡고 찰칵!! 노르웨이에서 직접 만든 스웨터라 그런가. 키가 더 큰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이천희와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천희는 눈꽃무늬의 비니와 선글라스를 쓰고 이기우와 나란히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한편 이천희는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강한 폭력성과 냉정한 면모를 가진 김계장 역을 맡아 열연했다.

prada@osen.co.kr

< 사진 > 이기우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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