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민호 황당열애설 "하필 긴 머리라.."

뉴스엔 2012. 12. 1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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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나래 기자]

최강창민이 민호와의 열애설을 유쾌하게 언급했다.

최강창민은 12월 17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과거 샤이니 민호와 웃지 못할 열애설에 휩싸였던 과거를 회상했다.

최강창민은 "유노윤호가 따로 하는 마이클 잭슨 추모 공연이 있었다. 그때 나와 샤이니 민호가 그 공연을 함께 보러 갔었다. 하필이면 당시 민호의 머리가 굉장히 길었다. 일본 기자 분이 긴 머리의 민호가 여자인 줄 알고 사진을 찍어 열애설로 보도했다"고 민호와의 열애설 전말을 공개했다.

이에 MC 탁재훈은 "최강창민이 민호한테 '네가 여자 역할이니까 머리를 길러라'고 한 것 아닌가?"고 말해 최강창민을 당황하게 했다. MC 신동 역시 "요즘 눈에 들어오는 남자 아이돌이 있다면 누군가?"라고 짓궂은 장난을 이어갔다.

최강창민은 "무슨 소리 하는 건가? 그런 걸 왜 내게 묻나? 나 여자 아이돌 엄청 좋아한다. 애프터스쿨도 좋아하고.."라고 답했지만 자신 없는 목소리라 다시 한 번 MC들의 지적을 받았다. 이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로 바뀌었다. (사진=Mnet '비틀즈코드2' 캡처)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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