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제' 정만식-오지은, 귀여운 뿌잉뿌잉 '반전매력'

2012. 12. 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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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만식과 오지은이 반전매력을 뽐냈다.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한 정만식이 톱스타 성민아 역의 오지은과 '뿌잉뿌잉' 포즈를 취했다.

이는 정만식과 오지은이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띄우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이들은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밝은 모습으로 귀엽게 브이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에서 정만식은 김명민(앤서니)의 성공을 가로막는 제국프로덕션의 오진환 대표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오지은은 톱스타 성민아 역을 맡아 도도하면서도 한 남자를 향한 지극한 사랑을 표현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제공|골든썸픽쳐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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