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헌, '솔로대첩' 오프닝

김은구 2012. 12. 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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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헌(사진=씨투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백승헌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예고된 '솔로대첩'의 포문을 연다.

소속사 씨투(C.TWO)엔터테인먼트는 백승헌이 '솔로대첩'의 오프닝 무대에 올라 데뷔곡 '해 뜰 때까지'를 부른다고 17일 밝혔다.

'솔로대첩'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제안된 소셜 이벤트다.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공원 등 지역별로 정해진 장소에서 남성은 하얀색, 여성은 붉은색 옷을 입고 참가해 신호와 함께 서로 마음에 드는 상대를 향해 달려가 손을 잡으면 된다.

씨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말에 재미있는 이벤트를 생각하던 중 솔로대첩에 참가하게 됐다"며 "백승헌의 달콤한 노래가 '솔로대첩'을 통한 사랑의 시작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승헌의 '해 뜰 때까지'는 허각의 '죽고 싶단 말밖에'를 만든 신예 범이낭이 콤비의 작품으로 미디엄 템포의 드럼비트에 벨, 브라스, 일렉트로닉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JYJ 김재중이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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