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바나, 영화 '데드폴'서 상남자로 돌아왔다

2012. 12. 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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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유진 인턴기자] 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에서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던 에릭 바나가 상남자로 돌아왔다. 액션스릴러 영화 '데드폴'에서 도망자 애디슨 역을 맡은 것.

영화 '데드폴'은 벼랑 끝에 선 한 남자의 지독한 도주와 끈질긴 추격을 다룬 극한의 생사탈출 액션스릴러. 사실감 넘치는 액션과 광활한 설원에서 펼쳐지는 압도적인 영상미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릭 바나는 '헐크', '트로이', '한나' 등의 영화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니암 리슨의 뒤를 이을 차세대 리암 니슨으로 점쳐지는 배우. 탄탄한 연기력과 지적인 매력, 몸을 사리지 않는 강한 액션이 특징이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선 굵은 액션과 안정적인 연기로 감성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

한편 영화 '데드폴'은 연인인지 남매인지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도망 남녀(에릭 바나, 올리비아 와일드)와 위험한 여인을 사랑하게 된 전직 복서(찰리 헌냄), 그리고 이들을 뒤쫓는 단 한 명의 추격자 여성 보안관(케이트 마라)의 물고 물리는 긴박한 추격전을 다룬 작품이다.

광활한 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강력한 액션은 액션 영화 팬들 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화려한 볼거리와 긴박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1월 24일 개봉.

eujenej@osen.co.kr

< 사진 > 영화 '데드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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