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예 쉬둥둥, 노출 동영상 스캔들에 '충격'
2012. 12. 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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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둥둥 스캔들(사진=쉬둥둥 웨이보) |
중국 신인여배우 쉬둥둥이 16세 당시에 대한 스캔들에 휘말렸다.
최근 중국 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쉬둥둥이 16세의 어린 나이에 국가 체육국 부국장을 지낸 리푸롱의 아들과 은밀한 관계였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쉬둥둥은 리푸롱의 아들과 관계를 가짐은 물론 15분 길이의 노출 동영상이 존재, 이 쉬둥둥 동영상이 캡쳐돼 모자이크 처리된 나체 사진으로 돌고 있다.
쉬둥둥 스캔들에 대해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명성에 영향을 주기 위한 악의적 소문"이라고 일축했으나 계속해서 관련 증거들이 제시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쉬둥둥은 1990년생으로 드라마 '미망', 영화 '동방사왕' 등에 출연했으며 섹시한 이미지로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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