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박시후, 요가장에서 한진희와 마주치고 '기겁'

2012. 12. 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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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가 요가장에서 한진희와 마주쳤다.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는 차승조(박시후 분)가 심신의 안정을 위해 요가장을 찾았다.

차승조는 팔을 위로 번쩍 올리고 한 발을 다른 다리 위로 올리는 자세를 한 채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고 휘청휘청 댔고 강사는 "잡념이 많으시네요"라며 차승조의 마음 상태를 한번에 알아챘다.

이 때 차승조의 요가장에 차일남(한진희 분)이 나타났고 차일남을 본 차승조는 "개인 강사 아닙니까?"라고 따졌지만 강사의 "아버님이라시길래.."라는 말에 말문이 막혔다.

요가가 끝나고 탈의실에서 차승조는 차일남에게 "스토커세요?"라고 따졌지만 차일남은 우연히 만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시치미를 뚝 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윤주(소이현 분)가 자신을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다는 것을 안 차승조는 서윤주의 옆동에 집을 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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