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2012 희망의 선택' 홍보대사 위촉

2012. 12. 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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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루시아(본명 심규선)가 대선을 앞두고 투표 독려에 나선다.

루시아는 6일 오전 OBS의 시민 투표 참여 약속 캠페인 '2012 희망의 선택'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이 캠페인은 재외 국민의 약속 영상 등을 통해 각계 각층의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유도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루시아는 유일한 연예인 홍보대사로 나서 투표 독려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OBS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루시아의 모습이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에 적합하다고 판단, 투표 참여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루시아는 지난 달 직접 만든 미니앨범 '데칼코마니(Decalcomani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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