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라이프 오브 파이', 할리우드★ '대극찬'

2012. 12. 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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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이안 감독의 신작 '라이프 오브 파이'가 해외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며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들의 극찬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북미에서 꾸준한 흥행세를 타고 있는 '라이프 오브 파이'는 중국, 홍콩, 대만, 인도는 물론 스페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연출력에 대해 해외 셀러브리티들의 호평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가수 리키 마틴이 "당신이 꼭 기억해야 하는 '라이프 오브 파이', 뛰어난 걸작이다!'고 말한 것에 이어 이완 맥그리거와 패리스 힐튼도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완 맥그리거는 "어젯밤 '라이프 오브 파이'를 봤다. 압도적으로 경이로웠다. 이 영화를 다시 보고 싶다!'고 말했고 패리스힐튼은 "'라이프 오브 파이'를 3D로 봤다. 놀라운 영화! 아름다운 비주얼을 지닌 흥미진진한 스토리였다!'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셀러브리티들 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과 관객들 반응 역시 뜨겁다. CNN은 "이안은 힘차고 경이로운 영화를 만들었다! 그의 최고의 걸작!", 선 타임지는 "'라이프 오브 파이'는 스토리텔링의 기적적인 성취이자 시각적으로 주목할 만한 작품" 등 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라이프 오브 파이'는 태평양 한가운데 살아남은 소년과 호랑이가 겪은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227일간의 놀라운 어드벤처를 그린 이야기로 세계적 스테디셀러인 얀마텔의 '파이이야기'(원제 LIFE OF PI)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오는 2013년 1월 3일 개봉.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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