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배성종, 한지혜 손밟기+구타 폭행..시청자 분노폭발
[뉴스엔 조연경 기자]
'메이퀸' 한지혜가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다.
12월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복/연출 백호민) 32회에서 최욱진(배성종 분)은 천해주(한지혜 분)를 필리핀으로 빼돌리려고 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도현(이덕화 분)은 천해주가 이금희(양미경 분)의 친 딸 유진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장도현은 이 같은 사실을 숨긴 박기출(김규철 분)을 구타했고 천해주를 외국으로 빼돌리라고 했다.
강산(김재원 분)까지 창고에 가둬놓은 장도현 부하들은 천해주를 친절하게 공항으로 안내했다. 하지만 이를 눈치를 챈 천해주가 도망치자 장도현 부하 중 한 명인 최욱진은 천해주를 붙잡아 구타와 폭행을 감행했다. 구둣발로 손 밟기까지 한 최욱진에 시청자들의 분노는 폭발했다.
시청자들은 "해도 해도 너무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 "쟤 대체 누구야. 큰 벌 받았으면 좋겠다", "강산 할아버지까지 죽인 사람 아닌가? 짜증나"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장도현은 이 같은 사실을 전해들은 후 최욱진을 나무랐다. 장도현은 "눈치 채고 도망쳤으면 그냥 보내줄 것이지 왜 붙잡냐"며 "네가 할 일은 필리핀 행 비행기에 태워 보내는 것이었다"고 말했다.(사진=MBC '메이퀸' 캡처)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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