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어떻게 '한류 프린스' 됐는지 확인하려면?
[일간스포츠 엄동진]
'한류 프린스' 이루의 해외 활동 활약상을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이루의 해외 활동 소식은 다음주 방송 예정인 케이블 방송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다뤄진다. 이루는 지난 11월 21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헬로우 굿바이' 홍보 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열흘간 일정을 소화했다 이 모습을 Y-STAR 팀이 밀착 취재했다.
이루는 이번에 두 번째 인도네시아 방문이었지만 이미 '대 스타' 자리를 확고하게 했다. 수 많은 현지 언론 매체에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고, 방송 출연 요청도 쏟아졌다. 하루 10여 개의 스케줄을 소화할 정도로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루는 언론·생방송 음악방송·토크쇼·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도네시아 팬들을 만났고, 유창한 영어 실력까지 선보여 향후 해외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11월 29일 열린 깜짝 게릴라 공연에는 2만여명이 운집하는 '대형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루의 새 영화 '헬로우 굿바이'는 인도네시아의 국민배우 아티카 하시홀란과 리오 드완토가 출연했다. 이루는 극 중 한류스타 역할을 맡았으며, 영화 OST '까만안경'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기자 kjseven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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