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태-최아라, 놀이공원 직찍 공개 "이대로만 자라다오"

박건태-최아라의 눈을 호강시켜주는 '놀이공원' 직찍이 화제다.

올 해 중순 박건태, 최아라가 각자의 미니홈피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개했던 '놀이공원' 셀카가 뒤늦게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올해 중순 박건태와 최아라가 함께 서울의 모 놀이공원을 찾았을 당시 촬영 된 것으로 렌즈 밖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두 배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박건태와 최아라를 포함해 아역배우 박지빈과 노영학, 주다영의 모습도 함께 담겨있어 초호화 라인업의 '아역 배우 모임'을 인증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또한 박건태와 최아라, 각각 옐로우와 블랙 컬러의 고양이귀 머리띠와 깜찍한 브이포즈로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특유의 센스 넘치는 사복패션으로 네티즌들을 한 눈에 사로잡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바로 '라스'에서 밝힌 아역배우모임인가요? 다들 '훈남훈녀'네요!", "요즘 잘 나가는 아역들은 여기 다 모인 듯", "여기 있는 배우들 다들 외모는 물론, 연기도 잘해서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건태는 김유정과 함께 이승기의 신곡 '되돌리다' 뮤직비디오에서 풋풋한 첫사랑의 모습을 연기했으며 최아라는 KBS2 '닥치고 패밀리'에서 다솜의 라이벌이자 학교 내 얼짱 장미 역으로 등장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ya@starnnews.com최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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