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결혼..네티즌 "남편 전생에 나라 구한듯"

이준엽 기자 2012. 11. 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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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준엽 기자]

배우 소유진 ⓒ스타뉴스

배우 소유진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진심어린 축하를 보냈다.

소유진의 소속사 아시아콘텐츠브릿지 관계자는 지난 28일 소유진이 요식업체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15살 연상의 백종원 대표와 오는 1월 19일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소유진도 같은 날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지금 밥 먹고 있는데 갑자기 둘 다 전화기가 불났다. 12월에 얘기하려고 했는데! 히히...저....결혼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결혼을 인정했다.

소유진의 결혼발표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유진과 함께할 그분은 분명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행복하게 사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결혼에 축하를 보냈다.

한편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소유진은 드라마 '맛있는 청혼', '여우와 솜사탕', '내 인생의 콩깍지'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깜찍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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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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