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겨울 싱글 '느낌이 와' 발표
2012. 11. 28. 11:00
남성그룹 빅스타가 28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느낌이 와'를 발표했다.
빅스타의 신곡 '느낌이 와'는 용감한 형제와 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보컬 차쿤이 공동으로 만든 곡으로,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다.
데뷔곡인 일렉트로닉-힙합 넘버 '핫보이'에서는 카리스마를, 두번째 싱글 '생각나'에서는 분위기 있는 남성미를 보여줬다면 이번 싱글 '느낌이 와'에서는 빅스타 멤버들의 귀여운 소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동안 빅스타가 강한 퍼포먼스와 음악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또래의 순수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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