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요요 걱정에 신동엽 "마음가는대로 내버려둬"

민경미 기자 2012. 11. 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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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요요 걱정

[티브이데일리 민경미 기자] 신동 요요 걱정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100회 특집에는 게스트 슈퍼주니어 은혁, 신동, 성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이 출연진들에게 걱정이 뭐냐고 묻자 신동은 "요요가 너무 심하다"라고 걱정을 털어놨다.

이어 신동은 "어느 순간 많은 분들이 '찌는 중이에요, 빼는 중이에요?'라고 묻는다. 지금은 빼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신동의 요요 걱정을 듣던 신동엽은 "마음가는대로 내버려둬라"고 충고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신동 요요 걱정에 누리꾼들은 "신동 요요 걱정 공감 간다", "신동 요요 걱정 안쓰럽네", "신동 요요 걱정 나도 요요가 걱정인데"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신동 요요 걱정이 화제가 된 이날 방송에서는 호스 공예 때문에 4000만원이나 투자한 남편이 고민이라는 아내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민경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신동 요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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