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윤 매너손 포착 '윤정은 어깨 위 수줍은 브이'

메이퀸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문지윤이 윤정은과 다정한 사진 속 수줍은 매너손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26일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연출 백호민, 이성준)에서 극중 남매로 나오는 문지윤과 윤정은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문지윤은 막내동생 천진주 역으로 출연중인 윤정은에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문지윤은 수줍은듯 윤정은의 어깨 위로 그린 브이손과 살짝 얹은 매너손으로 관심을 모은다.

'메이퀸' 촬영현장에서도 매너남으로 통하는 문지윤은 촬영 스태프는 물론 배우들에게 항상 예의바르고 성실하게 행동해 바른생활 사나이로 불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25일 방송된 '메이퀸'에서는 해주(한지혜 분)가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금희(양미경 분)가 정우(이훈 분)로부터 도현(이덕화 분)의 만행을 모두 듣게 되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가족액터스]

메이퀸| 문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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