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수 가수준비 과거이력 "기타가 맺어준 인연 장범준"

송지수 가수준비 과거 이력에 누리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범준과 열애 중인 송지수는 과거 가수 지망생이었다. 송지수 가수준비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악 하는 사람들끼리 만난건가", "잘 어울린다 예쁘게 사귀길", "송지수 가수준비 7년이나 했는데 연기로 데뷔하게 됐구나", "기타가 맺어준 인연일세" 등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렇게 열심히 노력했으니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헤어지지말고 장범준 송지수 오래 가길", "가수로도 데뷔하는 모습 볼 수 있으려나", "장범준 송지수 듀엣 무대 보고싶은 건 오버겠지"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송지수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송지수는 6, 7년 전부터 가수 데뷔를 위해 꿈을 키워오고 있었다. 이때 송지수가 장범준 지인에게 기타를 배우게 되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송지수는 가수 준비에 박차를 가하던 중 우연한 계기로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MBC '그대 없인 못 살아'에 출연했고, 연기 쪽 가능성을 인정받아 향후 배우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가수로 데뷔 시일은 현재로선 정해진 바 없지만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할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 설명했다.

한편 장범준 송지수는 1년 째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송지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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