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사랑손 김유현, 이대 엄친딸

뉴스엔 2012. 11. 2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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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신인 배우 김유현의 강렬한 첫 등장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김유현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전우치'(연출 강일수/극본 조명주 박대영) 1회에서 차태현을 혼비백산시킨 '사랑손'으로 첫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이날 방송에서 사랑손은 변태 탐관 오리 문포교(이대연 분)에게 아찔한 상황을 맞이했지만 이치(차태현 분)에게 도움을 받고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로써 향후 전우치의 정보통이 될 기생 사랑손과의 첫 만남이 이루어진 것.

특히 사랑손은 자신을 뚱뚱하고 무서운 문포교 부인으로 둔갑시켜 위기에서 구해준 이치에게 "초저녁에 찾아와서 쇤네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들어 놓으시다니"라며 유혹을 감행해 무서울 것 없던 이치를 줄행랑 치게 만들었다.순수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지닌 사랑손 역으로 인상적인 등장을 알린 김유현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는 평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우치를 이긴 기생, 향후 전우치와의 관계가 궁금해진다", "차태현이 사랑손을 구해준 이유가 있을듯...기대되네", "사랑손 변신술에서 순간 뿜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현은 현재 이대 성악과 졸업 이후 중앙대 예술대학원 연극영화과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친딸로 밝혀진 김유현이 향후 차태현과 어떤 호흡을 이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KBS 2TV '전우치' 김유현)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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