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인욱-이재원,'대만에서도 이렇게 하자고~'

2012. 11. 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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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백승철 기자] 21일 오후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과 NC와의 연습경기 6회초 2사 모창민을 삼진으로 처리한 정인욱이 덕아웃으로 향하며 이재원과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연수 성균관대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오는 28일부터 12월 3일(예비일 포함)까지 대만 타이중에서 개최되는 제26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는 아시아야구연맹(BFA)이 2년마다 주최하는 성인대회로 지난 2007년 제24회 대회까지는 올림픽예선전을 겸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6개국(한국, 일본, 대만, 중국, 필리핀, 파키스탄) 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풀리그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한국은 지난 1999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20회 대회 겸 시드니올림픽 예선전에서 우승한 후 13년 만에 대회 정상 복귀를 노린다. 대회 최종 엔트리는 코칭스태프(감독 포함) 4명, 선수 24명이다.

대표팀은 23일 한화, 24일 롯데와 두 차례 더 연습경기를 치른 후 26일 출국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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