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씨야' 이보람, 더 씨야 연습실 방문 '소탈한 차림'

전아람 기자 2012. 11. 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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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씨야(SEEYA) 이보람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데뷔신고식을 치른 더 씨야 음악방송 무대를 빠짐없이 모니터를 해왔던 이보람이 최근 더 씨야의 연습실을 방문했다.

더 씨야를 찾은 이보람은 "씨야 라는 이름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나와 어린 시절을 함께 했고, 나에게 힘을 주었던 이름이다"라며 "또 나에게는 씨야 라는 이름이 너무나 소중한데 실력 있는 멤버들로 구성된 더 씨야가 데뷔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이름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애정어린 조언을 남겼다.

이에 더 씨야의 송민경, 허영주, 성유진, 오연경 4명의 멤버들은 "씨야 선배님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보람은 지난 2006년 씨야로 데뷔헤 '여인의 향기', '구두', '사랑의 인사', '슬픈 발걸음', '미친 사랑의 노래', '그 놈 목소리'등 발매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코어콘텐츠 미디어]

더 씨야| 씨야| 이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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