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돈 벌어서 부모님 사줬다는 집이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부모님께 선물한 펜션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드래곤이 부모님께 선물한 펜션'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펜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펜션은 그림 같은 주변 풍경과 내부의 모던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야외 욕조는 물론, 대형 TV, 수영장 커피숍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과 함께 한 번쯤 놀라가고 싶을 충동을 느끼게 한다.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돈 벌어서 효도했구나" "지드래곤 부모님은 세상 부러울 게 없을 듯" "저 펜션은 장사 안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오는 23~24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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