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양희경·송은이의 크리스마스 디너콘서트 '행복한 수다'
2012. 11. 20. 09:36
가슴을 적시는 노래가 있다. 웃으며 나누는 유쾌한 수다가 있다.
'아침이슬'의 히로인 양희은이 데뷔 40여년 만에 처음으로 연말 디너콘서트를 연다.
양희은은 동생 양희경, 송은이와 함께 격동의 1970, 80년대에 청춘을 지나온 동세대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수다의 마당을 마련했다. 양희은 양희경 송은이의 크리스마스 디너콘서트 '행복한 수다'는 '한계령', '세노야',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우리 세대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명곡과 함께 우리 세대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긴 신개념 콘서트이다.
양희은 양희경 송은이의 디너콘서트는 올 12월22일 오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문의 1544-2498.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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