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2013 준비돌입..캘린더 출시

강민정기자 2012. 11. 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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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비에이피(B.A.P)가 신년 준비에 돌입했다.

비에이피는 2013년을 함께 할 달력 출시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캘린더 패키지 이미지를 공개했다. 탁상용 스케줄러 등 다양하게 구성된 패키지에는 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 등 6명 멤버 전원이 무대 의상 대신 자유로운 패션스타일을 완성한 이미지가 담겼다.

니트와 베스트에 데님과 정장 바지 등을 매치한 새로운 의상을 시도하며 아기자기하고도 훈훈한 미소년의 이미지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캘린더를 기획한 CJ E&M 측은 "캘린더는 총 28페이지로 국경일 뿐만 아니라 B.A.P(비에이피) 멤버들의 생일 및 기념일이 기재되어 있으며 총 120 페이지에 달하는 스케줄러 역시 비에이피의 화보삽지가 포함됐다"며 "1년 내내 비에이피와 함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에이피의 '헬로 2013'은 지난 16일부터 신나라 핫트랙스 인터파크 리스뮤직 알라딘 등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가 진행 중이다. 내달 8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2012년 1월 26일 데뷔 후, '워리어'에서 '하지마'까지 무려 다섯 장의 앨범을 내며 종횡무진 활약한 B.A.P(비에이피)는 세 번째 싱글 앨범 '하지마' 의 활동을 마감하고 다가오는 연말 시상식 준비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정기자 eldol@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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