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송민정, 공항패션 화제 '70년대 톱★ 콘셉트'

박귀임 2012. 11. 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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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송민정이 70년대 인기 여배우 콘셉트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현재 송민정은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손현민 정지혜 극본, 이덕건 연출)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소유자 홍승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민정이 공항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각선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에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한 송민정은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무엇보다 송민정의 늘씬한 몸매도 눈길을 끈다.

이 장면은 극중 홍승아가 1년 후 첫 작품으로 큰 성공을 거둔 후 등장하는 것. 일본에서 화보촬영을 마치고 귀국하는 여배우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19일 방송되는 '사랑아 사랑아'에는 홍승아(송민정)이 첫 주연 영화 '너무너무 사랑해'로 큰 성공을 거두며 잡지 광고 모델 등을 통해 충무로의 샛별로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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