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박시후 "'청담동 앨리스' 대박 나게 해주세요" 고사 진행
2012. 11. 16. 12:51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의 문근영과 박시후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고사를 지내며 드라마 흥행을 다짐했다.
고사는 지난 14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세트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엔 드라마 제작진을 비롯해 배우 문근영과 박시후 등 출연진들이 모두 참석했다.
'다섯손가락' 후속으로 12월 1일 첫 방송되는 '청담동 앨리스'는 평범한 서민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로 진정한 결혼의 조건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청담동 앨리스'는 문근영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작품으로 배우 박시후가 상대역을 맡는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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