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타카 유리코, 마지막 촬영 인증샷서 '매너손 눈길'

2012. 11. 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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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 & M)

최근 대세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요시타카 유리코가 훈훈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OCN '뱀파이어검사2'에 출연 중인 요시타카 유리코는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유선동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매너 손'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요시타카 유리코는 '뱀파이어 검사 2'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스탭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으로 유선동 감독과의 기념사진에서 팔짱을 끼지 않고 혼자 손을 쥔 '매너 손'을 발휘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특유의 미소로 여유로워 보이는 요시타카 유리코에 반해 경직된 유선동 감독의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날 요시타카 유리코는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축하 파티에 감격을 했다는 후문이다.

요시타카 유리코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스탭분들이 저를 위해 깜짝 파티를 열어주시다니, 정말 감격스럽고 감사하다"며 "한국에서 따뜻한 기억만 안고 일본으로 돌아가게 될 것 같다. '뱀파이어 검사 2'는 제 인생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소중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뱀파이어 검사 2' 최종화는 오는 18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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