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유재석-김명민, 잘 돼서 배 아프다" 질투 폭발

2012. 11. 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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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기원 유재석 질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출신 연기자 윤기원이 동기인 유재석과 김명민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개탤맨 특집'으로 이정용, 지상렬, 윤기원, 최승경이 출연했다.

이날 윤기원은 "유재석은 1991년 KBS 대학개그제 동기이고 김명민은 1996년 SBS 공채탤런트 동기"라고 밝혔다.

이어 윤기원은 "유재석 김명민은 공통점이 있다. 유재석 김명민 둘 다 1972년생 동갑인데 잘 돼서 배가 아프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그들이 잘 된 것이)부럽다'라고 솔직하게 심경을 이야기 해 주위를 웃겼다.

윤기원과 '유재석-김명민'의 특별한 인연은 14일 오후 11시 15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윤기원 김명민 ⓒ 엑스포츠뉴스DB]▶ '드라마의제왕', 폭풍 전개로 시청자 사로잡다'드라마의 제왕' 정만식, 김명민 잡으려 비리 정보 흘려'드라마의 제왕' 김명민, 엉겁결에 정려원 합의금 내줘'드라마의 제왕' 정려원, 김명민 돈가방 숨기며 '발악''드라마의 제왕' 김명민, 정려원에 해고 통보 "난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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