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파격 발언,"변기수가 나 많이 좋아했다!"
2012. 11. 12. 15:12
변기수 결혼식의 축사로 파격 발언해 웃음 줘
[스포츠월드]
개그우먼 정경미가 개그맨 변기수의 결혼에 파격 적인 축사를 남겨 화제다.
12일 방송 된 SBS `좋은 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지난 11일 결혼한 변기수의 소식을 다뤘다.
이날 결혼식의 축사를 맡은 정경미는 "저는 당신을 천사라 말하고 싶다. 한마디로 유니세프, 구호 단체 같은 거다"며 " 한 가지 말씀 드리자면 오빠가 절 많이 좋아했다. 제가 그 사실을 알았을 때 저는 윤형빈을 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경미 언니도 빨리 결혼하세요" "변기수씨 신부가 깜짝 놀랐겠어요" "역시 개그맨의 결혼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도연 기자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Sportsworldi.com 주요뉴스]
▶ 바로가기[ 사람을 만나다-스마트피플 ] [ 세계 SNS ][ 스포츠월드 모바일웹 ] [ 무기이야기-밀리터리S ]
ⓒ 스포츠월드 & 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