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vs 진중권 '사망유희' 오늘 첫 토론 승자는?

이슈팀 정소라 기자 2012. 11. 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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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엔 MBC이상호 기자, 곰TV측 생중계

[머니투데이 이슈팀 정소라기자][사회엔 MBC이상호 기자, 곰TV측 생중계]

ⓒ이상호 기자 트위터

사망유희 토론이 첫판부터 빅게임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김성욱 한국자유연합 대표의 출장 문제로, 변희재 대표가 직접 첫번째 주제 'NLL의 진실' 토론 주자로 나서게 됐다.

변희재 주간미디어워치 대표는 사망유희 토론에 앞서 일베의 한 일반인과 진중권 교수 사이에 있었던 토론을 두고 "진중권과 같은 거짓선동 논객은 최소한 전문성을 갖춘 전문 논객이 상대해야 한다"고 의견을 표했었다.

이에 변대표 측은 보수우파 안보 전문가 김성욱 대표를 1층 토론자로 섭외했으나, 11월 내내 잡혀있는 지방 및 해외 강연스케줄로 인해 일정 조율 실패로 변 대표가 직접 나서게 됐다.

이번 사망유희 토론회는 MBC이상호 기자가 사회를 맡고 곰TV측이 생중계하기로 합의되었다. 장소는 목동 곰TV스튜디오이다. 11일 일요일 저녁7시부터 변희재 대표와 진중권 교수가 NLL의 진실을 놓고 첫 토론을 한 뒤 17일에는 이문원 문화평론가와 한류 관련 토론, 12월 1일에는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과 안철수 및 대선주자 검증 등 세 차례의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그 이후에는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 올인코리아 조영환 대표 등등 10차까지의 토론을 마친 후, 변희재 대표는 민사소송을 취하하도록 되어있다.

이미 진중권vs일반인 간결과의 토론회도 수십만명의 네티즌이 시청한 것을 감안하면, 이번 사망유희 토론회도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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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슈팀 정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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