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학, 대학 입시 낙방..삼수하기로
조선닷컴 2012. 11. 6. 21:08
배우 노영학이 대학 입시에 떨어져 삼수생의 길에 나섰다. 노영학은 6일 "대학교 소식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아쉽지만 좋은 소식은 내년으로"라며 "올해는 촬영 때문에 준비를 많이 못 해서 특별전형으로 한 군데만 넣었습니다"고 트위터에 썼다.
노영학은 "여러분 걱정마세요. 연기자는 경험이 중요하다 하는데 여러분께 리얼한 삼수생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수능이 얼마 안 남았네요. 수험생 여러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고 덧붙였다.노영학은 MBC '황금어장'에 나와 재수하고 있다고 밝혔다.노영학은 '대풍수', '대왕의 꿈' 등 사극에 아역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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