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8년만에 교복 자태..'동안' 종결자 등극
[세계닷컴]
배우 장나라가 '타임슬립 교복자태'를 선보였다.
장나라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에서 국어 선생님 정인재 역으로 캐스팅, 데뷔 후 처음으로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이와 관련 선생님 역의 장나라가 교복을 입고 등장한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완벽한 교복 비주얼로 '절대 동안'을 과시했다. 장나라는 2002년 '명랑소녀 성공기'와 2004년 '사랑을 할거야'에서 교복을 입은 입은 이후 무려 8년 만에 교복 자태를 선보였음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모습이다.
장나라가 교복을 입고 촬영장에 들어서자 동료 배우들 및 스태프들은 교복이 너무 잘 어울리는 장나라에 대해 찬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장나라 또한 틈틈이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나라짱닷컴 측은 "장나라는 드라마 '학교'에서 맡은 캐릭터를 좀 더 사실적으로 표현해내기 위해 현직 교사들과 만나는 등 시청자분들을 만족시켜드릴 수 있는 완벽한 연기를 펼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쏟고 있다"며 "처음으로 맡게 된 선생님 역으로 연기변신에 나설 장나라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1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학교'는 오는 12월3일 첫 방송된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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