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대현-힘찬 대기실 셀카로 '팬바보' 인증

2012. 11. 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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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피(B.A.P)의 대현과 힘찬이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해 팬바보 임을 입증했다.

대현은 지난 11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와줘서 정말 고마워! 따하!" 라는 애교가 듬뿍 담긴 메시지와 함께 막내 젤로를 배경으로 한 대기실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인기가요' 사전녹화 직후 대기실에서 촬영한 이 사진에서 대현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직시하고 있고, 2:8 가르마를 한 막내 젤로는 대현의 뒤에서 부채를 입에 물고 뱀파이어를 흉내 내는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대현의 셀카에 이어 힘찬도 "비 오는데 와줘서 고마워요. 그래서 셀카 선물 뿅"이라는 멘트와 함께 큰 눈망울에 날렵해진 턱선이 돋보이는 무보정 셀카 사진을 공개해 다시 한 번 팬바보임을 인증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세 번째 싱글 앨범 '하지마'로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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