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종, 파경 소식에 덩달아 송혜교까지 '불똥'
2012. 11. 5. 11:12
[데일리안 = 김명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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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종 트위터 |
배우 김형종이 결혼 2년만에 파경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형종은 지난 해 9월 이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김형종은 지난 2009년 11월 8살 연하의 발레리나와 결혼했으며 2010년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김형종은 지난 2010년 7월 아내에게 이혼 소송을 당해 1년 법정 싸움 끝에 남남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형종의 파경 소식에 송혜교까지 인터넷에서 뜨겁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실 김형종은 1992년 연극 < 바쁘다 바뻐 > 로 데뷔,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지만 2000년 KBS < 가을동화 > 에서 송혜교의 오빠 역으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와 관련, '송혜교 오빠'라는 타이틀로, 송혜교까지 덩달아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
최근에는 SBS 드라마 < 신의 > 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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