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종 파경, 결혼 2년 만에 이혼수순 '1년간 법정싸움'

2012. 11. 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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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종 파경(사진=김형종 미니홈피)

김형종이 파경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김형종은 지난 2009년 11월21일 결혼한 8세 연하 발레리나 최모 씨와 지난 2011년 9월21일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형종은 지난 2010년 7월 최 씨로부터 이혼소송을 당했고 가정을 지키려고 했으나 결국 이혼 수순을 밟게 됐다고 전해졌다.

또한 김형종과 전처 사이에 낳은 아들은 현재 최 씨가 키우고 있다고.

한편 김형종은 지난달 30일 종영한 SBS 드라마 '신의'에 출연했으며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공정사회'에도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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