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남' JYJ 김재중, 백승헌 데뷔 무대에 '응원 메시지'

이금준 2012. 11. 4. 16: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신예 백승헌이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의 응원에 힘입어 화려한 데뷔 무대를 꾸몄다.

백승헌은 4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해 뜰 때까지'의 무대를 선사했다. 빼어난 가창력은 물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무대에 앞서 김재중의 메시지가 도착해 의욕을 불태우게 만들었다.

현재 팬 미팅 관계로 인도네시아 체류 중인 김재중은 "무대에서 내가 최고라는 생각으로 자신감 있게 노래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길 바란다. 한국에 가면 같이 이야기하자"고 응원했다.

백승헌은 "재중이 형이 감기로 고생 중이라 들었는데 그 와중에도 응원의 문자를 주셔서 감동이 더했다"며 "형에게도 얼른 감기가 나으셨으면 하는 응원의 문자를 드렸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백승헌의 '해 뜰 때까지'는 허각의 '죽고 싶단 말밖에'를 만든 신예 범이낭이 콤비의 작품이다. 미디엄 템포의 드럼비트에 벨, 브라스, 일렉트로닉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특히 김재중은 직접 '해 뜰 때까지'의 작사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그는 사랑을 시작하면서 느끼는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애의 감정을 멜로디에 달콤하게 녹여냈다.

한편 백승헌의 '해 뜰 때까지'는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단독]긴급수술 '임슬옹' 포착된 모습 '충격'우유주사 '에이미' 설마 했는데 '충격 대반전'수술 중인 '임슬옹' 얼마나 심각하면…'충격'음란동영상 파문 '솔비' 경찰 요구에…'이럴수가''버거소녀' 양미라 돌연 잠적 이유가…'충격'"성폭행 당한 '여자운동선수' 얼마나 많았으면""허경환과 절대 안사귄다는 '신수지' 이제보니"조직원 과거 고백 '조춘' 살고있는 집이…'충격'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