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미인애-박유천,'블랙 톤으로 통일'

2012. 11. 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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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MBC 새 수목극 '보고싶다' 제작발표회에서 장미인애와 박유천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이재동 PD와 배우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장미인애가 참석했다.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등이 출연하는 '보고 싶다'는 가슴 설렌 첫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드라마다.

'그대, 웃어요' '내 마음이 들리니'를 집필한 문희정 작가와 '고맙습니다' '지고는 못살아'의 이재동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첫 방송은 11월 7일 밤 9시 55분 예정.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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