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인, 5살 연상 피부과 의사와 11월24일 '웨딩마치'

2012. 10. 31. 11: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월드]

과거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 등장한 배우 채영인(본명 배영선·29)이 피부과 의사와 결혼한다.

31일 한 매체는 채영인이 오는 11월24일 5살 연상의 피부과 의사 김모씨와 서울 논현동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예비신랑은 양의와 한의사 자격증을 모두 딴 실력파 의료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같은 기독교인로 신앙심을 공유하면서 사랑을 키워왔다.

2000년 'SBS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 출신의 채영인은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민소희 역을 열연했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채영인 미니홈피

[Sportsworldi.com 주요뉴스]

▶ 바로가기[ 사람을 만나다-스마트피플 ] [ 세계 SNS ][ 스포츠월드 모바일웹 ] [ 무기이야기-밀리터리S ]

스포츠월드 & 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