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조성하 '꽃중년의 손인사'(대종상영화제)
[뉴스엔 이지숙 기자]
제49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이 10월 30일 오후 6시 20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조성하가 대종상 레드카펫에 이어 포토콜에 응했다.
제4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피에타'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조민수), 여우조연상(강은진), 신인여우상(강은진), 신인남우상(우기홍) 등 총 6개 부문, 최다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또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이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영화 '은교'(감독 정지우)가 3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피에타' 조민수, '은교' 김고은, '댄싱퀸' 엄정화, '밍크코트' 황정민, '내 아내의 모든 것' 임수정이 선정됐고 '범죄와의 전쟁' 최민식, '페이스메이커' 김명민, '댄싱퀸' 황정민, '광해, 왕이 된 남자' 이병헌, '부러진 화살' 안성기는 남우주연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특히 신예 김고은은 '은교'로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 후보로 올랐다. '건축학개론' 조정석은 남우조연상 및 신인남우상에 노미네이트됐고 류승룡은 '내 아내의 모든 것'과 '광해, 왕이 된 남자'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두번 이름을 올렸다.
이지숙 j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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