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이인혜, "재치있는 유세윤이 내 이상형"
2012. 10. 30. 17:29
배우 이인혜(31)가 개그맨 유세윤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30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E채널 시츄에이션 콩트쇼 < 단단한 가족 >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인혜는 이상형 질문에 "지금 이상형은 유세윤 씨"라고 밝혔다. 이어 이인혜는 유세윤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로 "유머감각 있고 재치있는 남자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유세윤은 이인혜의 이상형 고백에도 불구하고 "저는 박시연 씨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채널 < 단단한가족 > 은 유세윤·이인혜 부부와 오광록·김완선 부부를 필두로 한 가족의 코믹한 일상을 그린 에피소드들을 2,3분 내로 짧게 엮은 60분물 콩트쇼다. 극중 이인혜는 백수 남편 세윤을 돌보기 위해 여러 직업 가지고 있는 단단한 억척스러운 커리어 우먼 인혜 역을 맡았다.
시트콤 < 남자 셋 여자 셋 > , < 세 친구 > , < 막돼먹은 영애씨 > 등의 연출한 정환석 PD가 제작하는 < 단단한 가족 > 은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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