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신현준 김정은 영혼 제자리 찾나..'파란예고'

뉴스엔 2012. 10. 2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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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나래 기자]

드디어 신현준과 김정은의 영혼이 제자리를 찾는 걸까.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연출 이정섭) 9회 방송 예고에서 드디어 고수남(신현준 분)과 나여옥(김정은 분)의 영혼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9회에서 나여옥 몸속 고수남은 불륜녀 빅토리아(한채아 분)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매몰차게 이별을 통보했다.

이어 나여옥을 향해 마음을 품고 있는 장현우(한재석 분)에게도 고수남은 "오빠. 저 남편과 합치기로 했어요. 아들에게 못할 짓 하는 것 같아서요"라고 선언하며 장현우의 마음을 끊어내고자 했다. 하지만 장현우는 그 말을 믿지 않았다. 오히려 나여옥이 자신을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처럼 임신을 계기로 나여옥 고수남 부부는 서로를 향해 돌아서기 시작했지만 두 부부를 둘러싸고 있는 빅토리아와 장현우는 좀처럼 마음을 돌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때에 나여옥과 고수남의 영혼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듯한 모습이 공개되자 네 사람의 얽힌 러브라인이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캡처)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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