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S> 먼저 포문 연 SK 박재상

2012. 10. 2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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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와 삼성의 경기 SK 박재상이 4회말 1사 상황에서 오른쪽 담을 넘는 1점짜리 아치를 그린 뒤 환호하고 있다. 2012.10.29

k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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