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서영이' 주아성, 훈남 레지던트의 대본 셀카 공개 '화제'

2012. 10. 29. 10: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아성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주아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 딸 서영이' 재희역 주아성 많이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드라마도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대본을 들고 찍은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아성은 촬영 중 쉬는 시간을 이용한 듯 의사가운을 입은 채 대본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 그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대본을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아성 대본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남 레지던트의 대본 인증샷", "신인인데 연기도 안정된 것 같아요", "알고보니 '성균관 스캔들' 남명식 역이었던 분! 현대극에서 보니 더욱 훈남포스" "주아성 '내 딸 서영이' 훈남 의사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아성은 현재 방영중인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상우(박해진 분)의 친구이자 레지던트 의사 재희 역으로 중간 투입돼 극의 활약을 불어넣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