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녀석들' 양선일, 4세 연하와 백년가약

개그맨 양선일(33)이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양선일은 2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백년가약했다.

개그맨 전유성이 주례를 맡았고,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꽃거지로 활약중인 허경환이 사회를 맡았다.

'용감한 녀석들'의 정태호, 신보라, 박성광이 양선일과 함께 멋지고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다.

2007년 KBS에 입사한 양선일은 '용감한 녀석들'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