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 "짧은 군휴가에 아기 생겼다" 19금 고백

뉴스엔 입력 2012. 10. 24. 23:37 수정 2012. 10. 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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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이 아이를 만들었다는 고백을 했다.

배우 김인권은 10월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28세 늦깎이 군입대에 대해 "결혼을 했었고 늦게 갈 수밖에 없었다"며 "아이는 군대 가서 생겼다"고 밝혔다.

이를 놓치지 않고 MC 윤종신이 "그 짧게 휴가 나왔을 때 생긴 거냐"고 묻고 MC 김국진 역시 "타이밍이 기가 막히다"고 칭찬했다. 윤종신은 "사격을 잘하나 보다"고 했고 김인권은 "1등 했다"고 동조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김미겸 기자]

김미겸 miky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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