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신현준 임신예고, 김정은母 태몽꿨다 '경악'

뉴스엔 2012. 10. 2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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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미겸 기자]

'울랄라부' 신현준 임신이 예고됐다.

나여옥(김정은 분) 어머니는 10월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연출 이정섭 전우성) 7회에서 딸 부부의 집으로 향했다. 여옥 어머니는 현재 나여옥과 고수남(신현준 분) 영혼이 바뀐 것을 모르는 상태. 이에 고수남(김정은 분)은 눈물을 흘리며 여옥 어머니를 껴안았고, 여옥 어머니는 의외의 환대에 얼떨떨해 했다.

이날 여옥 어머니는 "그런데 혹시 여옥이가 아이 가진거 아니냐. 꿈을 꿨는데 찬이 아빠가 딴 여자와 결혼식을 올리더라"며 꿈을 회상했다. 고수남이 꿈에서 빅토리아(한채아 분)와 결혼식을 올리려 했던 것.

여옥 어머니는 "손님은 한 사람도 없고 결혼식 텅 비었는데 검정 돼지가 뚤레 뚤레 들어오더니 식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고 서방이 그걸 잡았다. 태몽 아니고 뭐겠냐"고 호언장담 했다. 이에 나여옥(신현준 분)은 "나? 나?"라며 고개를 설레 설레 저었다.

(사진=KBS 2TV '울랄라부부' 캡처)

김미겸 miky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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