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우승자 최소라 "모델로서 장점 많아"

입력 2012. 10. 21. 10:35 수정 2012. 10. 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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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코3' 최종 우승자는 최소라가 차지했다.

20일에는 On 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3 최소라 여연희 김진경이 최종 우승자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TOP3의 마지막 미션은 패션쇼 무대 2개와 브랜드 화보 컷 총 세 가지였다.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된 도전자들은 같은 패션쇼 무대에 섰다. 실제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에 오른 최소라 여연희 김진경은 개성 있는 매력을 보여줬다.

모든 미션이 끝난 후 심사를 통해 우승의 영광을 안은 것은 최소라였다. 심사위원들은 최소라에 대해 "모델로서 장점이 많다. 스타일이 다른 두 가지 패션쇼를 잘 표현해냈다. 정말 프로패셔널 했다"고 극찬했다.

최소라는 "저를 믿어주셨고 그 믿음에 실망을 주고 싶지 않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는 최고를 향한 모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도전! 수퍼모델'의 한국버전이다.

이번 시즌3에서는 대형 스케일의 미션과 촬영 규모, 수준 높은 화보까지 많은 재미와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도전자는 1억 원의 상금과 함께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 모델 및 단독 화보 촬영 기회와 세계적인 에이전시와의 전속계약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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